미국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 7 교환품의 재 발화 문제로 떠들석합니다.


이미 국내에서 많은 이슈를 낳고 있었던 굉장히 예민한 사안이고 최대규모의 리콜을 진행하여 한미 양국에서 약 60% 의 교환률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기내에서 발화했다는 삼성 갤럭시 노트7의 발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문제는 교환된 새제품이 다시 발화했다는 점입니다.

고객들은 즉각 교환제품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으며, 단순히 배터리 문제가 아니지 않냐는 근본적 문제가 제기 되면서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발화 했던 제품의 시리얼을 보실수 있습니다. 100% 교환 제품이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검은색 네모 ■ (블랙스퀘어심볼) 이 교환 제품을 나타내며, 자세하게는 AT&T용 9월20일에 교환 제품인것을 나타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에서는 이륙전에 발화하여 승객을 대피시켜서 사고를 마무리했으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었다고 하며 교환된 갤럭시 노트 7에 대한 검증을 요구했다고 하며, CPSC에서는 곧 노트 7 기내 발화사건을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노트 7의 문제가 추가될경우 5조원의 손실이 불가피 하다며 매우 큰 타격이 있을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국내에서 처음 발화한 노트7 의 모습으로 미국에서 발화된 교환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7도 발매와 동시에 많은 결함이 여기저기서 속출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을 더욱더 부각시켜 자사의 제품 판매에 이득이 되게끔 언론플레이를 이어가는 것은 뻔한 이야기 입니다.

노트7의 교환품이 미국 기내에서 추가 발화를 일으킴으로 하여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분 최대 위기의 한주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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