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는 본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노트7을 전량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대상은 총 250만대입니다. 갤럭시 노트 7의 불량률은 0.0024% 로 사실상 불량 수준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노트7 구입자들은 원하는대로 새제품을 바꿀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량의 원인은 배터리 셀 자체가 이슈가 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대규모의 리콜을 넘어선 새제품 교체를 삼성전자가 결정한것은 처음이며, 아이폰7 출시 및 삼성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를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을 다소 뛰어 넘는 삼성의 결정에 고객들은 안도하면서 삼성만이 할 수 있는 결정이며 오히려 이 사건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더 강해지기를 바란다는 반응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은 악화되겠으나, 모바일 제품 특성상 시리즈 신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한발앞서 결단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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