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백화점 하이엔드 브랜드 조차 병행수입을 통해 엄청나게 할인이 되는것 같네요.

예전같으면 직구해서 이득보는정도가 30~50%를 왔다갔다 했는데,,

 

 

 

 

 

 

 

1. 경쟁이 심하고 국내에 수입된 물량이 많은 패션아이템

 

50만원 이하 아이템의 경우,, 상당히 많은 경우 국내 최저가 시장과 10% 내외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특히 rare item 이 아니고,

소셜이나 경쟁이 치열한 품목같은 경우에는

직구해서 1주 이상 시간걸리고 30만원 지출해서 2만원 내외 아끼면서 제품 불량까지 걱정하느니,,

걍 국내에서 구입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코어스 백 - 병행수입이 너무 많아 백화점의 브랜드가치로 보면 1년도 안되어 급락.

코치역시 국내 업자들의 미국 코치 아웃렛 대 점령으로 이미.. 직구보다 업자분들 소셜직구 이상 싼곳을 찾기 힘든것 같구요.

요즘 남자분들에게 흔한 아니템인 레이밴 선글라스 같은 제품들은 백화점보다 10만원정도 저렴하게 아무 소셜 혹은 온라인 들어가도 판매중이고... 미국하고 가격 차이가 거의 안나네요. 실 판매가 5% ~10% 니 배대지 배송비 붙음 국내승.

영국이나 이태리 비행기 타고오는 명품이나 좀 직구할만한것 같고요.

게다가 혜담의 개악으로 직구를 여행으로 인식해 월 2만원씩 빼주던 맛도 사라지구요.

 

2. 여전히 직구할만한 아이템들..

 

그래도 소소하게 아끼는 재미 여전히 많고 많은 카테고리에 ^^

 

이미 현지 시장에서 가격이 너무 낮고 국내에 백화점 베이스로 런칭하는,,

해외가와 비교당하기 일수인 가공식품류들 - 커머신 캡슐이라던지, 가격대가 낮은 유아용품등

고가 화장품시장 - 샤넬 수블리마쥐는 언제나 직구를.. ^^;

 

암튼 올만에 이베이 갔다가 패션아이템... 국내 최저가 꽤 싸다는것 느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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