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쇼핑몰은 롯데닷컴, H몰 (감기몰) 이라고도 하네요 등등

백화점을 끼고 있는 대기업이 파생한 쇼핑몰을 중심으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구매시 제가 중점적으로 다루고자하는 분야입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제품은 대기업 쇼핑몰에서 가장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가격입니다. 가격.

얼마에 구매하고 계시고 어떠한 방법으로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고 계시나요?
정말 최저가인가요?

 

또, 브랜드 제품은 백화점을 제외하고 독점 사업권 판매자가 직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고,

병행수입을 한 사업자분들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 처럼 병행수입 제품이 정말 최저가 일까요 ?

5 ~ 10 년전 에는 90% 정도가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잘라말할수 있습니다.

 

저는 병행수입을 15년동안 해왔습니다.
그중에 한 제품의 원가는 2016년 3월 현재 약 40 USD 입니다. 이 제품의 원가는 대략 40*1150(환율)*1.188 (관세) + 4500 (국제배송비 및 기타비용) = 59000 원 입니다.
물론 환율은 보수적으로 잡았으며 관세는 운송비등이 포함되므로 실제 비용은 6만원이 넘어갑니다.

지마켓에서 이 제품을 팔려면 얼마에 팔아야 마진이 남을까요?

 

지마켓은 12% 의 수수료와, 나중에 부가가치세를 제품의 10%로 내야합니다. 즉, 22%는 자기돈이 아닙니다.

즉, 원가가 6만원이라고 칠때 이제품은 74,800 원에 배송료는 따로 받아야 본전입니다.

만원정도 벌자고 한다면 85,000원에 팔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이제품을 롯데닷컴에서 얼마에 팔았을까요?
물론 백화점에서 이제품은 168,000 원에 팔고 있으며 평상시 롯데닷컴의 판매가격은 10%~15% 에서 + 네이버 5~9% 쿠폰 정도 일것입니다.


그런데 제품마다 프로모션 기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때 판매가격은 캐쉬백까지하면 최저 4만원대까지 내려갑니다.

이런 가격은 마이너스 마진이라고 봐도 좋을가격이며, 이것은 2014년~2015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새로운 모습입니다.
그만큼 브랜드사의 재고량 및 경제가 좋지 않다는 반증이겠죠.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브랜드 제품이 최저가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팅에서 다룰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브랜드 이야기, 쇼핑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쇼핑 지식을 키운다면 많은 돈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브랜드 쇼핑을 위해 , 어떻게 쇼핑몰을 활용하실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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