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커리라고 불리우는 인텔리젠시아 커피

국내에는 ESTEEM 간판을 달고 들어와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intelligentsia 원두를 써서 브랜드 고유의 맛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특히나 매니아가 많아 원두를 사서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등으로 내려마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곳의 디렉터가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등

바리스타로서 맛있는 커피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폴바셋등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고가 매우 이쁜것 같네요

해리포터의 퀴디치같기도 하고 윙이달린 로고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미국매장에서의 가격은 2~4불 정도로 국내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등에

비교해서도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국내의 이스팀 아메리카노가 5천원이 넘으니 꽤 비싼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라떼도 역시 인텔리젠시아 원두를 써서 깊은 맛을 내기도하며,

원두주문시 산미가 나는맛, 바디감이 있는 맛 등등을 고를수 있다고 해요.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커피를뽑아주는 매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이스팀 매장에서 드신 많은 분들은 생각보다

미국매장에서 맛보는것보다 맛이 약하다고 얘기해 주고 계십니다.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원두 관리 및 잔당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비율등 국내매장의 인텔리젠시아 커피가 다소 맛이 떨어져 일부 매니아 같은 경우에는 원두만 구매해서 집에서 머신으로 갈아서 내려마신다고 합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죠. 미국3대 커피가 국내에서 그리 좋은 평을 못받고 있다니 말이죠.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이스팀 커피가 좀더 퀄리티있는 특징있는 커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폴바셋은 상대적으로 품질이 균일하며 높은 퀄리티를 내고있는점을 참고해야 좀더 고퀄의 커피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겠습니다.

+ Recent posts